안녕하세요!
Outclass Tax-saving Partner, 고객의 곁에 늘 함께하는 OTP 세무사입니다.
이번에는 지난달, 10월에 있었던 개업준비 및 개업초기 좌충우돌 일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개업 프로세스 총 정리
1. 임대차 계약
2. 신용보증기금 보증서 진행
3. 사업자등록(개업일은 신용보증기금과 협의)
4. 임시관리번호 신청(사업자등록증, 세무사자격증, 신청서 양식 작성 후 지방국세청 소득세과 등기발송)
5. 사업용계좌(기업은행 등) 개설
6. 이메일용 고유 도메인 구매(https://www.gabia.com/)
7. 하이웍스(hiworks) 가입 하면 자기가 원하는 이메일 서비스가능(ex) yangtax38@yangtax.co.kr 등)
8. 전자팩스 신청(엔팩스 등)
9. 일반전화 신청(KT)
10. 세무기장료 자동이체CMS 신청( 진행기간 2주 가량 소요, 지금 효성에서 할인행사 중)
11. 신용카드 가맹점 신청
12. 현금영수증 가맹점 신청
13. 홈택스 사업자로 회원가입/사업용계좌 등록
14. 명함 디자인 의뢰
15. 홈택스 세무대리인 신청은 임시관리번호 나온 후에 진행
16. 조정반 신청(지방세무사회 연락)
개업을 준비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떠도는 정보를 겟!해서 위 순서대로 진행했구요,
다만 저는 공유오피스에서 출발했기에 7,8,9,11은 생략할 수 있었습니다.
개업을 하려고 인터넷을 뒤져도, 저렇게 정리된 정보는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개업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저의 경험담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멤버스클럽 비즈니스센터 입주
https://www.tfmedia.co.kr/news/article.html?no=102549
사무실을 구하긴 해야겠고, 초기부터 고정비를 높이기는 싫어서 고민하던 차에 세무사랑과 경리나라 등의 ERP 시스템을 만드는 웹케시라는 기업에서 개업 초기 세무사들을 위해 공유오피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현재는 전국에 4개 지점, 서울에는 역삼과 여의도에 오픈을 한 상태인데, 저는 직전 회사를 강남권에서 다녀서인지 여의도가 끌렸습니다. 특히, 17층 자동문이 열리는 순간 바라보게 되는 통창의 한강뷰는... 진짜 대박이더라구요. 노을지는 왼쪽사진도 미쳤죠?!
단, 계약서를 쓰고싶다고 바로 쓸 수 있는건 아닙니다!
웹케시 법무팀 검토를 거치는 시간이 몇 일 소요되구요, 저는 깔끔하게 10월 1일 입주로 해서 직전 주에 작성을 마쳤습니다.
신용보증기금 보증서 진행
비즈니스센터 계약서를 쓴 그 길로 바로 신용보증기금으로 향했습니다.
저는 양재지점에서 진행을 했구요, 팀장님께서 저와 같은 개업준비 세무사들을 많이 응대해보셔서 그런가 능숙하게 잘 처리해주시더라구요. 양재지점 추천합니다 ㅎㅎ..
(담당해주셨던 분 소개 필요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보증서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8가지의 서류가 필요합니다.
서류를 준비해서 예비심사를 신청하고, 사업자가 나오면 실사 및 본 심사를 통해 보증서가 발급됩니다.
발급된 보증서를 가지고 대출을 하기로 지정한 은행에서 '예비창업자금'으로 대출을 받으면 끝납니다.
모든 과정을 한 포스팅에 풀 수가 없어서,
다음 포스팅에서는 사업자등록부터 도메인까지의 과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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