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차로 대구 2곳, 부산 2곳 추가 선정, 약 1만호 규모 공급 -
- 1차 발표 후보지 중 은평구 증산 4구역 2/3 주민동의 확보 완료 -
□국토교통부(장관 직무대행 윤성원)는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21.2.4.)」 관련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3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대구 2곳, 부산 2곳 총 4곳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ㅇ 3080+ 주택공급방안 발표 이후 통합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신규사업에 대한 1,300여 건의 컨설팅을 지원하고 491곳의 후보지를 접수하여 입지요건 및 사업가능성을 검토 중이며,
< 지자체 제안 후보지 총괄표 >
※ (민간제안, 76곳) 정비사업 14곳, 도심복합사업 31곳, 소규모정비 22곳 등
ㅇ 오늘 선정된 후보지를 포함하여 2.4대책을 통해 발표한 계획물량 중 약 21.71만호 주택공급이 가능한 후보지를 확보하게 되었다.
< 3080+ 주택공급방안 사업별 후보지 현황 >
□ 아울러, 이전에 발표한 1차・2차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에 대한 주민설명회 및 동의서 확보 절차 등 후속조치도 신속하게 이루어지는 중이라고 밝혔다.
ㅇ구체적으로, 1차・2차 후보지가 소재한 서울 6개 자치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지난달에 모두 완료하였으며,
* 도봉구 4.9, 영등포구 4.12, 금천구 4.15, 은평구 4.26, 동대문구 4.27, 강북구 4.29
ㅇ 이 중 11곳에서는 이미 동의서 징구가 착수되어 6곳은 예정지구 지정요건인 10% 동의를 확보하였고, 특히 은평구 증산 4구역은 본지구 지정요건인 2/3 동의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도심복합사업 10% 이상 동의 후보지 현황 >